728x90
반응형
역시 주말이 찾아왔다
밥 먹으러 가는 길
날씨가 너무 좋다
오오 저기 보이는구먼
오늘 점심은 만두전골
어째 입구가 정글 같누ㅋ
들어가라 용사들이여
착석하면서 보이는 곳
만두를 직접 계속
만들고 계시는 분들
엇 라임이 맞네 ㅋ
전에는 11시부터 시작이었는데
요즘은 바뀌었네
너무 좋아 칭찬해
셀프코너
육수도 항상 대기라
필요하면 투하
밑반찬 단출하지만
충분하다
단무지 무침 어릴 때
많이 먹었는데
겉절이도 자극적이지 않아
기본 3 접시는 먹게 되네
만두전골 3인분
따란~~
근데 늘 궁금했어..
2인분 이어도 칼국수 1개
3인분 이어도 칼국수 1개
4인분 이어도 칼국수 1개
왜일까?!
뭐 맛있으면 그만이니
중요한 부분 아니고
어서 끓어라 전골아
나대지마라 후각아
기다릴줄 알아야지
1인분에 만두 4 개
냄비에 3인분 다 넣으면
퍼지기에 따로
접시에 담아주시는데
너무 만족스럽다
퍼져서 만두피 찢어지는 거
못. 참. 지
보글보글
준비가 다되었구나
만두를 반으로 가르니
속이 알차다
간장 찍어서 한입
야채도 한입
버섯도 한입
아니 언제 다 먹은건가요?
그렇다면 칼국수 투하
끓어라 칼국수야
많이 먹어 우리 딸
오늘도 국물 빼고
다 먹었다
배부르니 소화시킬 겸
걸어볼까나
오늘도 잘 먹었습니다
728x90
반응형
댓글